분류 전체보기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 -ShoutOut-내 마음에 별이 하나 졌다 은하수와 같은 마음에 품은 별 많은 별이 남았기에 안도해야할까 그 중에 별이 하나져서 슬퍼해야 할까 별. 별이기에 그 허무함과 슬픔은 어쩔 수 없나보다 수 많은 별이 남아 있음에도 별이기에 그렇게 마음에 사무치나보다 져버린 별 내 마음속에서 어떻게 놓아줄까. 갈피를 잡지 못해 오늘도 나는 사무친다. 먹어봤어? 31가지보다 많은 삶의맛? - ShoutOut 31가지 아이스크림 먹어봤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맛은 민초. 아하하! 방금 비웃었지? 삶의 맛은 31가지 보다 훨씬 많아 고통 속에서 고생하는 Mud 맛도 있고 뜨겁고 짭짤한 눈물의 Salty 맛도 있고 솜사탕 보다 더 로맨틱하고 콩닥콩닥한 Sweet 맛도 있고 삶의 맛을 말하자면 31보다 훨씬 많고 다양한 맛이 있지! 근데 나는 너무 많은 어려움의 맛을 먹어버렸어. 그래서, 주문했어 나의 인생을 구해줄 민트초코 맛. 아하하! 눈치챘구나 그리고 레인보우 맛 웃음 sprinkles! 이제 곧 또 많은 어렵고 이해 안되는 삶의 맛을 먹게 되겠지만 그것에 대비해 한통 예약해 놓으려고. 나의 힘 민트 초코! 그리고 sprinkles를 잔뜩 뿌려서! 체스를 대하는 나의 자세 지금은 잘 두지 않지만, 초등학생 때는 친구들과 꽤 많이 뒀다. 체스, 알까기, 오목, 딱지치기, 공기, 고무줄 이 모두가 경쟁하는 게임이다. 이기려고만 했으면 그렇게 즐겁지 않았겠다 이기고 또 지고 그러는 과정에서 우리는 우정을 쌓아가고 그 사이에 실력은 덤으로 가져가고 말이다. 요즘은 말이다 체스의 자세를 잃었다. 언제부터 그렇게 이기고 싶어했는지 몸에 가시가 잔뜩 박혀서는 실패와 성공을 세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문득 깜짝 놀란다. 체스의 자세를 찾자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게 아닌 것을 아는 그런 체스의 자세를 찾자 이 게임 속에서 성장이라는 선물을 줄때까지 아프더라도 나에게 박힌 가시들을 빼자 그리고 체스의 자세를 찾자 그럼 참 즐거울꺼야 실력도 덤으로 늘고 이 가시들이 빠지.. 숲 오늘도 숲의 노래를 들으러 간다. 오늘도 어김없이 숲은 날 위한 노래를 불러준다.고요한 클래식. 숲의 노래들은 나의 눈물어린 노래를 새의 노래로. 나의 고단한 마음을 냇물의 노래로. 나의 고뇌를 시원한 바람의 노래로 변주해준다. 나는 용기를 내어 나지막히 노래를 얹어본다 어려움을 토하는 노래 아무도 듣지 않았으면 하는 노래 그 노래를 나무들이 들어준다 나무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도닥이는 시를 써준다. 너는 반짝이는 아이야. 라며 반짝이는 시를 써 준다. 오늘도 힘든 세상에서 너무 수고 많았어 하고 상쾌한 시를 써 준다. 이런 아름다운 노래와 시 오늘도 나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는다. 숲. 그렇게 나는 오늘도 숲을 산책한다 -ShoutOut 뇌를 뺏기지 말아 뇌 얘는 굉장히 똑똑하지만, 또 바보라서, 너무 빨리 속아. 우리 인생에 슬프고 힘든 날만 있는 것처럼. 그렇게 힘든 기억만 생각나게 한다니까. 그래서 써놨어. 내 인생에 어려운 날만 있는거 절대 아니야! 써놓고 백번은 말해야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더 큰소리로 말해야돼 이번엔 내가 내 뇌를 세뇌시키려고. 내 뇌를 내편을 만들어야지 행복하다니까. 뇌를 뺐기지 말아. - ShoutOut 행복 새 집을 샀을 때 느끼는 행복한 감정 일주일 정도. 즉, 24 x 7. 168시간. 친구가 더 좋은 집을 샀을 때 느끼는 상실감 한달. 즉, 24 x 7 x 31. 5,208시간. 5208 - 168. 즉 - 5,040 만큼의 행복. 나의 매일 한 시간의 취미로 느끼는 행복한 감정 매일 한시간 즉, 1 x 365 x 내가 취미를 시작한 시간. 대략, 비 양심상 20만 곱하면. 7,300 만큼의 행복. 이왕이면 좋은 행복을 느낄테야. -ShoutOut 아름다운 시 아름다운 시 속에서 살고 싶어 절망이라는 볼륨을 줄였다. 반대편에서는 꽉꽉찬 절망 풍선이 나를 위해 무게를 더 하고 있는데도 모든 힘을 다해 볼륨을 줄였다. 줄인 라디오 구멍의 한쪽에서 삐져나온 한올의 절망. 순식간에 덩치를 키워 Alligator의 이빨과 같이 나를 삼키려고 입을 벌린다 잡아먹히려던 순간. 정신을 차린다. 아름다운 시 속에서 살고 싶어. 온갖 힘과 용기를 내어 그 Alligator의 입을 쪼맨다. 아름다운 시 속에서 살고 싶어. 내가 벌인 일. 볼륨을 줄이자. 내가 마주하고 지우고 싸울 수 있을 때 까지만. 내가 힘을 더 키울 수 있을 때 까지만. 그때 까지만. 아름다운 시 속의 아름다운 것들이 나에게 힘을 줄 수 있을 때 까지만. 아름다운 시 속의 아름 다운 것들이 하나 둘씩 진짜.. 실패 神, 善물 또. 실패를 하고 말았다. 나는. 도대체 뭐하는 인간이지? 망치로 한대 얻어 맞은 것 같은 느낌도 이제는 사라진지 오래다. 또네. 친한 친구를 맞이 하듯, 나는 그렇게 나의 실패를 맞이했다. 주홍글씨 위에 주홍글씨. 모든 감각이 사라진다. 세상의 모든 좋은 것들이 내 눈 밖으로 내 손 밖으로 내 감각 밖으로 빠져나가고. 정말 놓기 싫었던 손에 쥔 쾌락이라는 이름의 진주 한알도 놓아준다. 나는 뭘까. 너는 뭘까. 세상은 도대체 무엇일까. 내일 먹을 음식 리스트를 지웠다. 내일 할 일 리스트를 줄였다. 내 몸도 결국 내 정신에 백기를 들었다. 그렇게 나는 실패에 먹혔다. 無. 無. 그리고 꿈틀대는 나의 기도. 그 실패의 뱃속에서. 내가 수없이도 많이 했던 기도를 불러내어 아무도 듣지 못하게 읇조린다. .. To You 3학년 더운 여름도 추운 겨울도 당신을 일어나게 하나요 눈물과 땀을 흘리는 당신. 그리고 처음 제대로 마주한 전쟁터 속의 당신. 무엇이 당신을 힘들게 하나요. 무엇이 당신을 무력하게 하나요. 하지만 잊지말아요. 당신의 땀과 고뇌와 무력감들이 좋은 열매를 주렁주렁단 샤인머스캣처럼 인생의 달콤한 열매들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언젠가 감사할 것이라는 것을. To You. 2학년 일을 찾아 사랑을 찾아 삶을 찾느라 많이 힘든가요. 알고있어요. 많은 문들이 당신을 슬프게 한다는 것을. 하지만 잊지말아요. 당신은 복숭아와 같이 모든 축복이 허락된 20대라는 것을. 그리고 언젠가 감사할 것이라는 것을. 지은이: Shout Out 이전 1 2 다음